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해먹을 수있는 요리, 투박하지만 새로운 도전을 일삼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즐겨먹었던
추억때문인지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꼭 떡볶이가
먹고 싶어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는 정겨운 분식집맛
떡볶이 만드는 법을
한번 다뤄보게 되었어요.
1. 떡을 물에 불린다.
2. 멸치,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든다.
3. 육수가 만들어지는 시간동안, 양념을 만든다.
4. 어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5. 잘 끓인 육수에다가 떡과 어묵을 넣고 끓인다.
6. 양념장을 마저 넣고 라면사리를 넣는다.
7. 익었다 싶으면,
반으로 자른 삶은 달걀을 올려서 끓여준다.
저는 약간 삼삼하게 먹는 편이긴한데,
좀더 자극적인 맛을 원하신다면
물을 불에 졸이거나 물은 조금 덜 넣고,
기존 양념에서 고추장과 고춧가루, 설탕의
조합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변경해서 드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