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은 간간히 오고 있어 진짜 여러모로
힘들게 하네요
점점 얇아지는 주머니 사정과 물가가 한없이
오르고 있어 최대한 식비를 줄이면서
잘먹고 버티는 식단을 짜고 있는 요즘이죠
그래서 비싼 야채는 안사고 그 외에 것들로
음식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근데 다시 태풍이 오고 있다니 또 걱정이네요ㅠ
비가 올때가 은근 승질이 나는지 얼큰한 찌개가
생각나는거 같아요ㅋ
해서 흔한 다시국물로 가성비 좋은
두부짜글이찌개를 만들었어요
호박도 없어 걍 있는 팽이버섯만 넣고
끓였고요
그래도 너무 맛있네요
개운하면서도 칼칼한맛이 마음을 풀어주기엔
딱 인듯 해요 ㅋ
간단하게 집에있는 재료로 뚝딱 만들어 내는
팽이버섯두부짜글이찌개 맛있게 끓여드세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