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비름나물무침 담백하고 깔끔한 초간단 비름나물무침
Total time: 15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비름나물 데친 것 200g; 대파1/2개; 천일염 0.7숟가락; 연두 청양초0.5숟가락; 연두순 2숟가락; 다진 마늘 0.7숟가락; 통깨 1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비름나물무침 담백하고 깔끔한 초간단 비름나물무침

오늘은 마당에 무성하게 자란 비름나물을 보니 어찌나 반가운지요~!!

좋아하는 나물이라 연한 것만 듬성듬성 잘라서 깔끔하고 담백하게 무쳐보았지요~!!!~

국간장으로 무쳐도 되지만 저는 연두가 있어서 연두를 사용했어요

알싸한 매콤함으로 무친 비름나물 입니다

4인분

15분 이내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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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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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비름나물 데친 것
200g 구매
대파
1/2개 구매

데칠 때

천일염
0.7숟가락 구매

양념재료

연두 청양초
0.5숟가락 구매
연두순
2숟가락 구매
다진 마늘
0.7숟가락 구매
통깨
1숟가락 구매
들기름
1숟가락 구매

노하우

대파 손질법
대파 조리법
대파 보관법
다진마늘 보관법
들기름 조리법
들기름 보관법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8

비름나물을 굵은 줄기는 모두 떼어내고
야리야리하고 깔끔한 잎들만을 잘라서 준비했어요~!!~
STEP 2/8

물이 팔팔 끓으면 천일염을 넣고 비름나물을 넣어
한두 번 뒤집어 주면서 30초 정도 데친 후 건져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STEP 3/8

찬물에 헹군 비름나물은 물기를 손으로 눌러짜줍니다
이때 너무 꼭 짜면 비름나물이 촉촉하지 않고 약간의 뻣뻣함이 있을 수 있어요
비름나물이 클 경우(시판용) 칼로 듬성듬성 잘라줍니다
자른 비름나물은 볼에 담고 연두청양초를 조금 넣고 연두순을 넣어주었어요~~~
STEP 4/8

다진 마늘과 통깨를 넣어 휘리릭 무쳐줍니다
STEP 5/8

한번 무친 나물에 썰어놓은 파를 넣고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넣어주면 되는데
이번엔 들기름을 넣어서 살살 무쳐주면 맛있는 비름나물 완성입니다
STEP 6/8

비름나물은 저의 친정아버지가 너무 좋아하셨어요
어릴 적 친정어머니가 자주 만들면 이게 무슨 맛으로 그리 좋아하시냐며 빈정대곤 했는데
그런 비름나물을 지금은 제가 없어서 못 먹을 만큼 좋아한답니다
STEP 7/8

일부러 씨를 뿌려서 키운 비름나물을 올해는 자주 만들어 먹게 되네요~!~
STEP 8/8

비름나물은 보통 고추장에 묻혀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번처럼 깔끔하게 국간장이나 연두순 참치 액 등으로 무쳐주어도 담백하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