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삶은 감자를 간식으로 먹으면서도 반찬으로까지 감자를 먹고 싶을까 싶은데 저는 먹습니다.
간식으로 먹는 감자 따로, 반찬으로 먹는 감자 따로.
사실 딱히 만들어 먹을 반찬이 생각나지 않아서 감자채볶음 만들어 먹은 것도 있는데 오랜만에 만들어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맛있다고 한 끼에 다 먹었습니다.
두 끼 정도에 해결될 것만 같았는데 한 끼에 해결되어서 다음 반찬은 또 뭘 만들어야 되나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감자채볶음 만들 때 이렇게 만드는데 궁금하시죠?
그럼 지금 바로 감자채볶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아이들 반찬으로 만들 때는 저처럼 만들어 어른들 반찬으로 만들 때는 청양고추를 넣는 것도 좋습니다.
당근 대신 피망, 파프리카를 넣어도 색감이 살아나고 식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