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어묵꼬치탕과 찍어먹는 양파간장
이렇게 비오는 날은 뜨끈한 국물요리가 당기죠~ 포장마차에서 한두개 감질나게 먹었던 어묵꼬치 집에서 푸짐하게 즐겨봐요~ 양파와 대파듬뿍 넣은 어묵 전용 간장에
국물 무한 리필은 옵션입니다 ^^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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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밥숟가락 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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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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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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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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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분량의 양념간장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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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건져 먹기 좋은 크기로 썬 양파와 대파를 담가 숙성시켜주세요처음엔 빡빡하지만 채소에서 수분이 나와 농도가 맞춰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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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육수용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제가 준비한 무, 대파, 다시팩 외에도 디포리, 멸치, 다시마 등을 준비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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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깊은 냄비에 물 1,500ml를 붓고 육수재료를 넣어 센불에 끓으면 중불로 줄여 10분간 끓여준 후 무는 놔두고 다시팩과 대파만 건져내어 주세요.다시팩 대신 다시마 10*10 한장과 다시멸치 10마리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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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어묵은 체에 펼쳐 담고 끓는 물을 부어 기름기를 제거해요~ 이렇게 하면 간이 더 잘 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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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3등분으로 어묵을 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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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아래에서 1cm정도 띄운 지점에 꼬챙이를 꽂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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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앞뒤로 시침질 하듯 꿰어주세요~이보다 더 많이 준비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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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선택사항이지만 계란 4알도 삶아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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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끓은 육수에 국간장, 액젓, 참치액을 각각 1스푼씩 넣고 어묵꼬치를 담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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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중불에 5분 정도 끓으면 다진마늘 1과
후추 톡톡 뿌리면 완성입니다 ♡싱거우면 소금을 추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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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정말 맛있고 행복해요 :D 국물도 양껏 먹고
적당히 익힌 어묵은 퍼지지도 덜 익지도 않아 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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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양파랑 대파 올려 야무지게 즐기기~~ 바로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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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살캉한 무도 달달하고 국물에 계란 푹 적셔먹으면 꿀맛이에요~ 맛있는 어묵꼬치탕으로 행복 충만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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