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처리요리이기도 하지요. 이번에는 지난번에 담근 깍두기를 넣어서
아삭아삭한 식감을 주기도하는 깍두기볶음밥이기도 합니다.
대신 전날에 먹었던 양념치킨이 남아서 그것도 넣어 주고
미트파스타도 남아 있어서는 그것도 함께 그냥 볶아 준 것입니다.
어떤 분은 이걸 개밥이라고도 표현하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레시피를 올렸더니 개밥을 올리냐고 하시던데요. ㅎㅎㅎ
개밥이 이렇게 호화스러우면 그 개는 설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