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알바를 다니던 시절 비싼 점심밥을 되도록 사먹지 않고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녔어요.
간편한 메뉴를 찾던 와중에 또띠아와 타코를 만들면서
무엇보다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점이 너무 좋았고,
또 냉동보관하면 두고두고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타코밥이 저의 입에는 간이 딱 맞아서 좋았지만 취향에 따라
일반 타코로 물조절하여 요리 가능합니다.
취향따라 스테이크, 토마토, 새우 등 다양하게 첨가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자취족 생활이 길었고 처음엔 먹고 살고자 였지만 어느새인가 요리가 참 즐거워졌습니다
물을 넣으실때 5스푼 정도로 물은 조금만 넣고 시즈닝 넣으신 뒤 졸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