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려둔 떡도 모두 넣어주세요.
떡은 불려주었기 때문에 오랜시간 익히지 않아도 된답니다.
재료들을 바로바로 넣어주시는 것이 좋아요.
STEP 9/11
대파를 제외한 준비한 부재료들을 모두 넣어주세요.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향이 마구마구 올라오는게 완전 군침돌더라고요.
저는 육수를 넉넉히해 국물 떡볶이 양념장 스타일로 만들었어요.
STEP 10/11
재료를 모두 넣었다면 강불에 바글바글 졸이듯 끓여주면 되는데요.
어묵 또한 금방 익고, 양배추나 양파 등은 살짝 아삭하게 익혀주면 맛있어요.
강불에 끓이면서 원하는 농도가 되었을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STEP 11/11
불리지 않은 떡은 좀 더 오래익혀주시고, 떡을 젓가락으로 찔러보았을 때
부드럽게 쏙 들어가면 다 익은 증거니 이 때 대파를 모두 넣어주세요.
바글바글 끓여준 후 접시에 덜어내주고, 준비한 대패삼겹살을 위에 한가득 얹어주면 완성
뜨거운 떡볶이 양념장 위에 얹어주어야 삼겹살이 미열로 조금 더 익으면서
기름이 새어나와 전체적으로 맛이 더 좋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