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간식) 고구마전:반찬으로도 간식으로도 OK
겨우내 자주 해먹었던 베란다의 고구마가 이젠 지겨워서 방치해 놓은 상태인데요 그 고구마로 전을 부쳐보세요. 오다가다 집어먹기 좋은 간식도 되고 간장에 콕 찍으면 밥과도 잘어울리는 반찬이 되지요.
3인분 
30분 이내 
초급 해피엔딩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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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고구마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도톰하게 자른다
고구마 상태를 보아 껍질을 벗겨낼지를 판단해 주세요. 고구마껍질에도 영양이 넘친다 하여 가능하면 무농약이나 유기농으로 구입하여 껍질도 먹으려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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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찬물과 밀가루류를 같은 비율로 넣어 반죽물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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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손질한 고구마를 반죽물에 담가 골고루 묻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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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고구마를 얹는다.
식용유를 넉넉히 두를수록 더 맛있긴 한데 자칫 느끼해질수도 있어요.
팬을 충분히 달군 후 식용유를 넣고 보충할 때는 팬 가장자리에 넣어 기름온도를 높인 후에 고구마쪽으로 흘려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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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앞뒤로 노릇노릇 부쳐낸다.
조금이라도 식용유를 덜 넣으려고 한 흔적이 보이지요? 식용유 신경 안쓰고 많이 넣어 부칠 바에야 튀김을 하지싶어서 최소한의 식용유로 부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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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그냥 먹어도 되지만, 달콤한 전이어서 반찬으로 먹을 땐 반찬맛 나게 먹으려고 양념간장에 찍어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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