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네 감자 얇게 채썰어 부쳐서 먹는 일명 독일식 감자전 좋아한다죠~
한번 만들면 끝도 없이 먹게 되는 감자채전
고구마로 만들면 더 만들겠다 싶어
고구마로 고구마채전 만들어봅니다.
바삭바삭 맛난 고구마채전 만들어보아요~!
고구마채전
바삭바삭 고구마전
고구마전만드는법
고구마 작은거 2개, 부침가루(튀김가루)2T,
서산황토밭 고구마
흙만 깨끗이 씻어내요~
껍질이 살짝 보라빛이 나요~!
껍질에 영양이 많다니 껍질째 사용합니다.
채칼로 채썰었어요~
되도록 가늘게~
채를 잘 썰면 손으로 썰어도 되구요~
껍질이 조금 있는게 색감이 더 이브네요~ㅎ
물에 담구어 전분을 빼요~
넣자마자 뽀얀물이 나와요~
물기를 빼주고~
부침가루 2큰술 넣고
소금은 한꼬집 넣고
살살 섞어요~
가루는 고구마끼리 붙여주는 역활만합니다.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고구마채를 얹어서 펴요~
두껍지않게 얹어야 바삭해요~
완전히 바닥이 노릇해지면~뒤집어요~
딱 두장 나오네요~
바삭바삭 고구마채전
거의 튀겨진듯 고구마채전
가장자리는 바삭하니
거의 기름에 튀긴 고구마스틱 맛이구요~
속은 부드럽기도 하구요~
요거 요거~ 별미입니다.
감자채만 부쳐 먹었었는데
이제는 고구마채도 자주 만들어먹을 듯해요~
오늘뭐해먹지? 간식은
고구마채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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