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끌어모아 만들어 먹었던 라자냐 랍니다.
어린이날 아이들과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달군 팬에 버터 20g 정도를 녹여 밀가루 20g을 넣고
약한 불에서 고소한 냄새가 날 때까지 볶아요.
* 밀가루가 익으면 뜨거운 우유 230ml을 넣으면 멍울이
생기지 않도록 저어줍니다.
* 후추, 넛맥, 소금을 조금씩 넣은 후 약한 불에 데우듯이
올려놓고 조금씩 덜어 요리에 사용합니다.
베샤멜 소스가 들어가야 라자냐 맛이 더 풍성하긴해요.
저는 가끔 베샤멜 소스 대신 삶은 감자를 으깨 소스로
만들어 사용하는데 그것도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