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갈비는 찬물에 담구어 30분간 핏물을 빼주세요.
핏물을 빼주는 동안 소스 등을 준비해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답니다.
중간중간 물을 갈아주면 훨씬 좋겠지요?
STEP 3/9
그리고 등갈비가 잠길 정도의 물을 받아 된장을 1큰술 풀어주고 맛술이나 미림 등을 1큰술 넣어주세요.
고기를 데쳐줄 물로 미리 데쳐주고 만들면 훨씬 깔끔하고 잡내없이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STEP 4/9
핏물은 미리 제거해둔 상태라서 준비한 물에 등갈비를 담구어주고 약 10분정도 익혀주었어요.
완전히 익히는게 아닌 핏물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거의 속까지 80% 익히는 정도로 데쳐주면 돼요.
STEP 5/9
이제 위에서 언급해드린 소스를 만들어주면 되는데요.
바베큐폭립 소스를 직접 만들어서 더욱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맛은 취향껏 간을 보면서 조절해주면 되는데
주로 설탕과 간장으로 나머지 간을 조절해주는 편이에요.
STEP 6/9
일단 기본적으로 케찹3T 스테이크소스나 시중의 BBQ 소스 3T 올리고당1T 설탕1T 간장1T 다진마늘1T를 넣어 이렇게 걸쭉한 농도의 소스를 만들어주었어요.
찍어먹어보고 단맛이 부족하면 설탕을 짠맛이 부족하면 간장을 넣어 간해주세요.
다 귀찮다~싶으신 분들은 시중의 소스만 이용해도 좋겠죠?
STEP 7/9
그 사이 데쳐진 고기 위에 소스를 먼저 앞면만 듬뿍 발라주세요.
STEP 8/9
그대로 오븐으로 직행~해줄건데요.
일단 170도로 15분 앞면을 먼저 익혀줄 예정이에요.
그리고 15분 후 열어 뒤집어 소스를 또 발라준 후 15분 익혀줄거랍니다.
오븐 대신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