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에는 봄이 왔어요. 겨울초 부추무침, 겨울초무침, 겨울초요리
요즘 오일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땜시로~ 봄날에 열리는 오일장에 나가면 봄에 나오는 푸성귀로 싱그러움이 가득할 텐데 말이죠. 요즘은 마트에 가서 살 것만 사고 얼른 돌아오다 보니 봄이 오는지 가는지 모르고 사는 것 같습니다.
마트 대신 시장에서 정말 오랜만에 겨울초 한단, 부추 한단을 사왔습니다. 다듬어 씻어 비닐팩에 담아두고 국이며 나물이며 반찬으로 여기저기 넣어 먹고 있습니다. 부추한단, 겨울초 한단으로 만들어 내는 봄맛 드셔보세요~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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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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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겨울초 한단을 사왔습니다. 단이 제법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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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싱싱해서 그리 손질할게 없지만 색이 누렇게 변한 겨울초 잎 끝부분을 잘라내고 뿌리쪽도 살짝 잘라내고 먹기 좋은 길이 5cm정도로 잘라주면서 다듬어 흐르는 물에 여러번 흔들어 씻어 건져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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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다듬어 씻어 물기를 턴 겨울초를 손으로 양껏 잡아 3줌을 큰 그릇에 담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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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그리고 양파 1/2개를 곱게 채 썰어 담고 맑은 멸치액젓 6큰술로 미리 버무려 절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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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그리고 고추가루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식초 3큰술, 매실청 1큰술, 설탕 1/2큰술, 참기름 1큰술, 갈은깨 1큰술로 버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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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마지막으로 다듬어 씻어 5cm로 자른 부추 한줌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
5.00
리뷰별점
포토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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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희리뷰별점새콤달콤넘맞있어요 종종해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2022.03.03 16:30 -
넘하늘리뷰별점간단하고 맛나요 식초를 많이넣으라고 신랑이 주문해서 1큰술더넣었더니 새콤하니 맛나요 잘 먹을께요 부추가 없어 뺐어요2022.03.0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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