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도시락을 준비해야 할 때
심지어 손님 치룰 때 조차
유부초밥은 기꺼이 믿는 구석이 되어주죠
쉽다면 한없이 쉽게 할 수 있는데
이렇게 저렇게 솜씨를 부리면
또 멋들어진 자태로 식탁 혹은
도시락을 빛내주는 것이 유부초밥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만만한게 유부초밥이라지만
늘 신세지고 사는 기분이랄까..
든든하고 기특한 마음이 더 커요
(물론 시판조미유부를 사용할 때의 얘기임;;)
해피엔딩레시피
1. 밥물을 미리 맞춰놓고 30분이상 불린 후 그대로 밥을 짓는다<-밥물 맞추기 어려운 사람에게 추천
2. 쌀을 30분이상 불린 후 그 물을 따라내고
쌀과 동량의 물을 붓고 밥을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