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유부초밥 #가니미소유부초밥만들기 #달걀지단주먹밥만들기 #꽃맛살유부초밥 #크리스마스나 연말파티
Total time: 20 min
Yield: 3 servings
Ingredients: 소고기 유부 요리 1팩; 다시마 3조각; 후리가께 2큰술; 유부초밥국물; 참기름 1큰술; 꽃 맛살 10조각; 가니 미소 3큰술; 달걀지단 1/2컵; 쌀 원하는만큼; 생와사비 1작은술

#유부초밥 #가니미소유부초밥만들기 #달걀지단주먹밥만들기 #꽃맛살유부초밥 #크리스마스나 연말파티

가니미소를 가지고 김밥을 만들었지요.

그런데 뭔가 조금은 아쉬운 점이 있어서 이번에는 아예 듬뿍 가니미소의 맛을 느끼고 싶어서

유부초밥 위에 토핑으로 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달걀지단에 양념밥을 뭉쳐서 주먹밥처럼 만든 후에

돌돌 굴려가면서 노란색의 달걀지단이 입혀진 달걀지단주먹밥과

꽃맛살주먹밥과 더불어서 유부초밥 위에 올린 꽃맛살유부초밥을 만들었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제품만으로도 충분히 그럴싸하게 모임준비를 할 수 있고요.

파티준비도 할 수 있지요. 요즘엔 유부초밥하면 그냥 단촛물과 후레이크스프, 조림유부만 있는 제품이 아닌

좀더 고급스럽고 색다른 유부초밥도 나와 있더라구요.

볶음소고기, 다진단무지, 김가루, 다진 아몬드 이렇게 들어가져 있는 제품을 사용해서

초간단으로 하지만 조금은 다른 유부초밥을 만들었습니다.

3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강철새잎

[더보기]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재료

노하우

소고기 보관법
유부 손질법
유부 조리법
유부 보관법
참기름 조리법
참기름 보관법
달걀 조리법
달걀 보관법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14

소고기 유부요리라고 표현한 검색을 통해서는 유부초밥을 했는데 이 상품이 나오더라구요. 볶은 소고기와 단무지, 그리고 아몬드, 조미유부, 김가루 등이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좀더 간편하게 만들어 먹기 위해서요. 유부초밥을 구입하는 가격도 비슷하기도 하고요. 또 그 가격에 구입하면 유부가 너무 많아서요.
STEP 2/14

소고기다짐육을 간장과 설탕 등을 넣고 볶은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구운김과 아몬드를 으깬 것도 있고요. 마지막으로 역시 유부가 있어야겠지요. 유부도 있습니다.
STEP 3/14

밥을 지어 주는데 찹쌀과 흰쌀인 백미를 섞은 후에 다시마 3조각 아주 조그만한 녀석들을 넣어서 밥을 지어 줍니다. 그럼 진짜 윤기가 좔좔 흐르는 감칠맛 나는 밥을 만드실 수 있지요.
STEP 4/14

재료들을 다 풀어 헤쳐 놓습니다. 어차피 같이 밥에 넣고 섞을 것인데 말이죠.
STEP 5/14

여기에 달걀지단도 준비합니다. 달걀지단도 밥양념에 넣을 예정이고요. 또 달걀지단 주먹밥도 만들려고요.
STEP 6/14

꽃맛살도 준비합니다. 몇개는 꽃맛살 모습 그대로 두고 나머지는 다 부셔서 준비합니다. 부신다기 보다는 잘게 잘게 찢어 주시면 되고요. 주먹밥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STEP 7/14

밥양념을 시작합니다. 소고기 유부요리에 들어가져 있는 재료들을 통 망라해서는 넣어 줍니다. 거기에 밥양에 따라서 소금간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저는 소금보다는 유부초밥에 들어가져 있는 국물을 넣어 주었습니다. 참기름도 추가로 넣어 주고 후리가께를 넣어 줍니다.
STEP 8/14

갓지은 뜨거운 밥은 미리 퍼 놓고는 식혀 놓는 것이 좋습니다. 식힌 밥에 양념을 넣어서 잘 섞어 주세요.
STEP 9/14

조림유부안에 양념된 밥을 1/2 정도 넣어 줍니다.
STEP 10/14

그리고 가운데부분에 와사비를 살짝 묻혀 줍니다.
STEP 11/14

가니미소를 듬뿍 위에 마치 생크림을 짜서 넣어 주는 것처럼 올려 줍니다. 그럼 가니미소 유부초밥 완성이지요. 짭쪼름하면서도 고소한 게내장의 진한 향과 맛!!!
STEP 12/14

이번에는 가니미소가 아닌 꽃맛살을 올려 주었습니다.
STEP 13/14

남은 양념밥을 탁구공만하게 만들어서는 달걀지단에 돌돌 굴려가면서 달걀지단의 노란빛이 골고루 입혀지도록 해 줍니다. 그럼 달걀지단주먹밥 완성이지요.
STEP 14/14

가니미소가 듬뿍 올려진 가니미소유부초밥과 달걀지단유부초밥, 그리고 꽃맛살유부초밥 완성입니다. 거기에 남은 양념밥을 이용해서 달걀지단주먹밥도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