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위암 재발 방지 도와준 땅콩호박 전

천기누설, 위암 재발 방지 도와준 땅콩호박 전

누렁 호박은 너무 커서 단호박을 애용하게 되는데 이젠 적당한 크기의 땅콩 호박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껍질도 두껍지 않아 필러로 쉽게 깎을 수 있답니다. 익혀 먹으니 더 달콤한 맛이 났습니다. 신기한 땅콩 호박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저녁노을

[더보기] 내 발밑에 떨어진 행복줍기, 가족을 위한 정성담은 집밥,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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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

땅콩 호박은 필러로 껍질을 벗겨 씨를 빼준다.
STEP 2/4

곱게 채를 썬 후 찹쌀가루, 계란, 물을 넣고 반죽해 준다.
STEP 3/4

달군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한 숟가락씩 올려준 후 쑥갓을 올려 뒤집어 익혀준다. *쑥갓이 없어 미나리를 올렸어요.
STEP 4/4

한 국자 올려 납작하게 펴 구워낸다.

: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부터 재배하기 시작한 땅콩 호박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단맛이 강합니다. 땅콩 호박은 외국에선 버터넛 스쿼시라고 부릅니다. 생긴 것이 꼭 땅콩처럼 생겼기 때문인데요, 맛은 고구마처럼 달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랍니다. 그리고, 실제로 먹었을 때 버터나 견과류 향이 조금씩 난다고 합니다. 달짝지근한 맛과 향 때문에 주로 디저트나 수프, 이유식으로 쓰이며 식이섬유가 많아서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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