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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하게 끓인 소고기뭇국, 무국 아닌 뭇국입니다.
집에 무가 많아서 꼭 급하게 먹어야 하는건 어닌데 눈에 보이는게 무라 자꾸 무로 뭘 하게 되네요. 소고기 국거리 한팩 사와 간단하게 소고기뭇국 끓였습니다. 무국 아니고 뭇국이 바른말이라네요. 경상도 소고기국 끓이 듯 그렇게 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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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후기3 댓글0
3.67
리뷰별점
  • 승준84
    리뷰별점
    일단 첫번째 냄비에 달라붙는 다는분. 냄비에 기름넣고 온도가 너무 낮아서 냄비코팅이 덜되서 그렇습니다. 특히 스탠냄비면 기름으로 코팅을 신경써서 해야하며, 코팅된 냄비도 오래사용하면 마찬가지로 기름으로 코팅이 중요해요. 이건 레시피가 문제가 아니라 기본입니다. 그리고 맛이 안난다는분은 조미료좀 넣으세요. 훨씬 맛있어요. 아니면 고기양을 늘리고 조리시간을 훨~씬 길게 가져가시면 됩니다. 고춧가루 문제는 전혀 아니구요. 조리시간도 짧고 조미료도 안넣고 고기양도 적으면 그냥 고기 넣으물과 같은맛이 날겁니다. 그리고 레시피 적은분도 좀더 친철하게 적어주시면 좋을텐데, 초보입장에서 저런 레시피는 100%실패하게 만드는 레시피입니다.
    2021.09.09 20:37
  • 미각상실꽝손
    리뷰별점
    담백한 소고기뭇국을 즐겨먹다가 얼큰하게 먹고 싶어 레시피 참고했어요. 1단계부터 막혔네요. 참기름 두르고 파, 마늘 볶고 소고기 넣는데.. 기름이 적은지 다 눌러붙고;; 그래서 별 하나 뺐어요. 열심히 만들었는데 신랑이 내일 아침 밥 맛있게 말아먹어서 든든한 출근길이였으면 좋겠네요
    2020.04.20 23:43
  • 긴밤
    리뷰별점
    한다고 했는데 뭇국맛이 안났네요 ㅜㅜ 고운고추가루가 아니라서 그랬던건 걸까요..
    2019.12.03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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