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살짝쿵 감기에 걸려서 초기진단을 받고는
한번 약을 먹었더니 땀을 흠뻑 흘리면서
금새 낫더라구요.
이럴때엔 시원한 국물밥상을 먹어 주어야 하겠죠.
초간단으로 시중에서 파는 탕용 어묵을 이용해서 함께 들어가져 있는
분말스프만 넣고 끓여낸 어묵탕입니다.
이미 육수는 다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한꺼번에 재료 투하해서는 끓여낸 시원한 뜨거운국물요리
어묵탕입니다. 곰새우는 덤으로 넣어 주었지요!!!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