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적꼬치전과 동그랑땡
전은 명절이면 빠지지 않는 음식이다. 온 가족이 좋아하는 메뉴이지만,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요리로 명절이 아니면 선뜻 만들어 먹지 않는다.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푸짐하게 차렸던 전통 추석 상차림과는 달리 이제는 명절 상차림도 간소해지고 있다. 가족들이 먹고 싶어하는 음식을 간편식으로 간단히 만드니, 명절연휴 가족과의 시간이 오히려 늘어난다.
2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
- 주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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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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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각각의 재료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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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무는 얇게 채 썬 후 소금, 설탕에 약 30분 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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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절인 무생채의 물기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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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배는 얇게 채 썰고 미나리는 무와 비슷한 길이로 썬다. 식초, 설탕, 매실청, 다진 마늘, 액젓을 넣어 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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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떡갈비, 새송이버섯, 쪽파는 비슷한 길이로 썬 후 꼬치에 꽂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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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달군 팬에 참기름과 식용유를 넣고 산적꼬치를 노릇하게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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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동그랑땡에 계란을 골고루 묻힌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동그랑땡을 노릇하게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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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그릇에 산적꼬치, 동그랑땡, 무생채를 담는다. 기호에 따라 산적꼬치 위에 다진 잣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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