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없이 사가지고 왔어요
뭘 해먹을까 하다가 대패삼겹살
조금 남은거 넣고 찌개가 답이다 했죠ㅋ
전 고기만 들가면 잘드셔주시는 둥이들이
있어 고민 할필요는 넣어두는 편이에요ㅋㅋ
바글바글 끓여 내놓으니 아~
하는 탄성 ㅋㅋ
제가 젤 좋아하는 리엑션이죠ㅋㅋ
맛을보고 맛있다 소리도 옵션으로
따라와야 좋고요ㅋㅋ
근데 빈말이 아닌 정말 맛있어서
자연스레 나는 소리라는거ㅋㅋ
저도 맛있게 한그릇 찌개에 비벼
잘먹었어요
별다른 찌개가 없을땐 후딱
끓여내는 밥안주? 술안주로 좋은
대패삼겹살호박찌개
아빠들이 좋아하겠죠^^
오늘도 웃는 하루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