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는 재료는 우리나라에서 빠질수 없는 재료이죠 김치를 담굴때도 있어야되구요 나물이나 반찬을 만들때도 꼭 있어야 되지요 시골에 내려가면 시무보님께서 열심히 키운 무를 땅속 저장고에 넣어놓고 드셨어서 내려가면 챙겨주시곤 했는데 임신과 출산을 하며 한동안 못내려갔더니 마트에서 사먹게 되네요 :) 그만큼 무는 건강에도 좋고 반찬을 만들어먹기도 참 좋은 재료인것 같아요 얼마전 무생채를 만들고 남은 무를 냉장고에 두었다가 오랫만에 무나물을 만들어봤어요 그냥 정말 갑자기 고소한 무나물이 너무나 먹고싶더라구요 깔끔하고 슴슴하면서 고소한게 누구나 좋아하는 자극적이지 않은 맛인데요 수미네반찬 나온 레시피로 간단하게 만들어봤어요 방송에서는 고기를 넣어 같이 볶던데 저는 고기를 생략하고 무만 이용해 만들어봤답니다 간단하게 고기없이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