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먹어보면 또 생각나는 한그릇요리! 혼밥메뉴로 좋고 여름밥상으로 추천드리니 꼭 따라해보세요. 간단하게 쉽게 묵사발 만들기 요령 모르시는 분 1명이라도 계실지 모르니 제가 한번 그분위해 차근차근 담아봅니다. 초간단에 집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 있으면 되니 꼭 따라 해보세요. 정말 두고두고 생각나실 맛이어요.
전 멸치랑 디포리니, 무, 대파. 양파, 버섯, 다시마 넣은 멸치육수 있어서 200ml와 냉면육수에 100ml 멸치육수 활용했어요
STEP 2/4
채소는 취향껏 넣으세요 전 상추 있어서 조금 넣고 오이 넣어볼 건데요.
STEP 3/4
익은 김치를 총총 다진 후, 설탕 반작은 술 넣고 통깨 넣어 조물조물 무쳐서 준비했어요. 참기름은 이때 넣어주셔도 되고 마지막에 한방울 떨어트려 주셔도 돼요. 멸치국수 만들 땐 김치를 요렇게 준비 후 기름에 볶아서 고명으로 더하지만 도토리묵사발은 깔끔하게 즐기기 위함이라 기름 대신 이렇게 간단히 무치기만 해도 맛나고요
STEP 4/4
접시에 식은 밥 조금 담아 채소 올리고 주인공 도토리묵 올려 담은 후 육수 넣어주세요. 채소 준비하는 동안 육수 시원하게 냉장고에 보관해두었다가 꺼내었어요
팁은 냉면육수! 대형마트 가면 육수 따로 면 따로 팔더라고요. 저도 가끔 사 와서 쫄면에 조금 넣거나 얼려서 냉국에 넣기도 했는데요. 도토리묵밥 만들 때 함께 넣어보세요. 이열치열 뜨겁게 드실려면 채소는 육수를 부은 후 올려주세요.혹여 차갑게 드시고싶은제 밥솥에 뜨거운밥만 있다면 준비전에 미리 밥을 한공기 꺼내어 두시면 재료 준비하는 동안 적당히 식어서 맛나게 즐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