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은 오징어파전 너무 맛있다

비 오는 날은 오징어파전 너무 맛있다

태풍으로 비가 많이 내린 곳도 있는데 경기 북부 쪽은 낮에 잠깐 오고 습하고 후덥지근한 날씨네요. 비가 잠깐 오긴 했지만 이런 날에는 기름 냄새나는 음식을 먹고 싶잖아요. 그동안 오징어가 비싸서 못 사 먹었는데 요즘 가격이 내렸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한 메뉴는 오징어파전입니다. 해물파전이라고 하고 싶었으나.... 해물이 오징어밖에 없네요. ^^

4인분

30분 이내

초급

바겨사

[더보기] 바겨사입니다. https://in.naver.com/pmj9475

sns

재료

재료 계량 안내

재료

노하우

오징어 손질법
오징어 조리법
오징어 보관법
달걀 조리법
달걀 보관법
식용유 조리법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15

실파 2줌을 준비했어요.
STEP 2/15

부침가루는 물과 섞어주는데 반죽이 또르르 흘러내릴 정도로 했어요.
STEP 3/15

달걀 1개를 풀어주는데 완전히 풀지 않고 익혔을 때 흰자와 노른자가 티(?)가 날 정도만 풀었습니다.
STEP 4/15

홍고추는 포인트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STEP 5/15

오징어는 손질 후에 썰어줍니다.
오징어 손질법 레시피
STEP 6/15

종로 광장시장 가면 기름에 튀기듯이 녹두전을 부쳐주잖아요. 그래서 기름을 넉넉히 부었어요.
STEP 7/15

반죽을 국자로 떠서 펴줍니다.
STEP 8/15

반죽 위에 실파를 가지런히 펼쳐줍니다.
STEP 9/15

실파 위에 오징어를 올려줍니다.
STEP 10/15

파전을 뒤집어야 오징어가 익겠지만 뒤집기에는 오징어가 다 떨어질 거 같죠? 후라이팬을 기울여서 숟가락으로 기름을 떠서 위에 부어주면 오징어가 익는답니다.
STEP 11/15

풀어 놓은 계란을 위에 부어주세요.
STEP 12/15

계란 위에 홍고추를 올려주고 계란만 익으면 오징어파전을 드실 수 있아요
STEP 13/15

첫번째는 실파는 그냥 넣어서 했으니 두번째는 좀 다르게 하려고 잘랐어요. 오징어와 실파를 반죽에 넣고 섞었어요.
STEP 14/15

기름에 반죽을 넣고 지글지글 오징어파전을 부쳐줍니다.
STEP 15/15

비 오는 날 먹으면 더 맛있는 오징어파전이 완성되었습니다.

요리후기0 댓글0

아직 후기가 없습니다.

#오징어파전 #파전 #전부치기

파전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