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유학생으로 혼자 살다보면 사람에 따라서 별로 먹는 것에 신경을 안쓰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저처럼 ㅋ 먹는 것에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내는 분들도 있고 다양합니다.
하지만 이런분 저런분 모두 먹고 싶지만 쉽게 먹지 못하는 그런 음식들이 있죠.
대부분 식재료 때문인데요 구하기 힘들어서 이거나 비싸서 먹기 힘든건데요.
물론 나라마다 다 다르겠지만 제가 있는 독일의 경우 일반적으로 해산물이 별로 없거나 비싸서...
음식에 크게 흥미가 없으신 분들도 먹고 싶은 먹고 싶어 안달이 날 수 있는,
사려고만 하면 대부분의 나라에서 다 구할 수 있지만, 특히 비싼..
유학생의 사치!!! 새우를 이번에 사서 튀겨 봤어요 ㅎㅎㅎ
새우는 아무래도 역시 튀겨 먹는 것이 가장 행복하죠 ㅋ
사실 한국에서도 집에서 직접 튀겨 먹기란 쉽지 않고 식당에서 쉽게 먹을 수 있지만.
제대로 튀겨서 맛있는 새우튀김을 먹기란 또한 쉽지 않은 일일거 같아요..
해서,
안그래도 유학생이라 돈도 아낄겸,
새우를 사서 집에서 직접 튀겨서 먹는 사치를 조금 누려보시는것이 어떠신가요?
덤으로 찍어먹기 좋은 소스인 느억맘소스도 알려드립니다.
저희는 얀들이라고 합니다. 독일에서 살면서 요리에 관심이 많아 이런저런 독일과 유럽의 식문화도 배워가면서 나름대로 요리를 하는 것을 즐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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