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반찬 오이지무침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오이지는 오이를 소금에 절인 장아찌로 삼복더위나 장마철에 대비하여 예전부터 짭잘하게 담가서 시거나 상하지 않게 했던 일종의 저장식품이지요. 오이지를 짭쪼름하게 무쳐 먹기도 하고 냉국으로 시원하게 먹기도 하구요. 더운 여름철, 맛있고 경제적인 반찬으로 제격인데요. 그럼 오이지무침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3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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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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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집에서 만든 수제오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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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동글동글 통썰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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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찬물에 5분 정도 담궈주세요. 오이지 염도에 따라 시간은 가감하시는데, 너무 오래 담가두면 오이지 맛이 없어지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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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오이지를 건져낸 다음 김발에 물기를 짜면 아주 좋습니다. 김발을 비틀지 말고 그대로 눌러 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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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양념도 간단합니다. 고추가루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매실청 1큰술, 실파 썬 것 1큰술, 설탕 약간 등 이 필요합니다. 설탕은 취향에 따라 넣어줍니다.. 소금은 안 넣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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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통깨는 굵게 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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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볼에 오이지를 넣고 양념을 한쪽에다 넣고 먼저 고루 섞은 후에 버무려주면 양념이 고루 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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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실파만 맨 나중에 넣어 한번 더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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