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마지 피지 않으려면
오이에 잘~~대 물기가 있으면 안된다고 해요
베이킹소다 푼 물에 오이 담궜다가
흐르는 물로 살살 씻어 건졌어요
넓직한 양푼이 바닥에 키친타올을 깔고
오이를 하나하나 닦으며 켜켜로 쌓았습니다
이렇게 하룻밤 두었어요
STEP 3/6
오이지담기 시작 합니다
오이 30개 기준 입니다
여기저기 레시피 검색하지 않아도 돼요 ㅎ
성공한 레시피 입니다
굵은소금 1.5C / 식초 2C / 설탕 2C / 소주 2/3C
모두 한데 섞었어요
여기저기 레시피보니 설탕3C, 식초3C
사용하라고 했는데요
저는 2C씩 사용했어요
STEP 4/6
김장봉투도 없고
오이 30개 들어가는 통도 없어서
위생팩 큰 사이즈 2개 겹쳐서 사용 했어요
한 봉지에 오이 15개씩 담았습니다
한 봉지는 고추씨를 넣고
또 다른 한 봉지는 그냥 담았어요
ㅎ 나중에는 결국 합체해서 별 의미가 없게 되었어요
오이 봉지에 담고
만들어둔 재료 1/2씩 나누어 담고
밀봉 합니다
켜켜이 담지 않아도 되네요
그냥 부어요 ㅎㅎ
봉지 만들어
큼직한 양푼이에 담아 두었어요
이틀에 한 번씩 뒤집으면 된다고 했는데요
걱정많은 아줌씨는
하루에 한 번씩 뒤집었어요 ㅎㅎ
STEP 5/6
1일차 입니다
하루 지나고 보니 물이 많이 생기고
오이도 제법 쪼글쪼글 하네요
그래서 김치통에 담아보니 딱 30개 들어 갑니다
STEP 6/6
2일차
제법 오이 색이 변했어요
한 가득이던 김치통이 제법 쑥 내려 가기도 했고..
아래 위를 뒤집어 담았어요
그리고 접시 하나 올려서 뚜껑덮어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