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장된장찌개양념 #배추된장국끓이기 #남은수육도 넣고 끓여낸 배추된장국
김장김치가 질리기도 하고 거의 묵은지 수준이 되어서는
막한 김치도 먹고 싶고 또 물김치도 담궈야하고 해서
배추를 주문했는데 원래는 알배기배추를 주문하려다가 없어서
그냥 통배추를 3통 주문해서는 겉잎!! 그러니까 푸른 잎부분을 따로 떼어내고는
막김치와 나박김치, 파김치를 담궜습니다.
먼저 떼어낸 배춧잎을 가지고 육수 내어서는 토장된장찌개양념을 넣고는 간단하게 만들었지요.
육수는 간단하게 천연조미료와 새우껍질, 새우대가리 등등을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육수없이도 가능한데 버릇이 되다보니 무조건 국물에는 육수가 기본이라서
큰 들통으로 육수를 끓여 놓지요 ㅎㅎㅎ
그리고 배춧잎 썰어서 넣고는 팔팔 끓여 준 것이 다이지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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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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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기본 육수에 수육을 먹고 남은 것이 있어서 그 남은 수육를 처리할 겸해서는 넣어 주었습니다. 당연히 없으시면 패스!! 그리고 청양고추도 조금 넣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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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김치를 하기 전에 챙겨 놓았던 푸른잎의 겉배춧잎입니다. 큼지막하게 썰어서 준비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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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육수가 끓으면 토장찌개양념을 넣어서 잘 풀어주고는 다진마늘 투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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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다시한번 끓어오르면 배춧잎을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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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썬파도 듬뿍 넣어 줍니다. 이게 끝인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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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팔팔 센불에서 10분이상 더 끓이다가는 중약불로 옮겨서는 은근하게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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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배춧잎이 투명해지고 은은하게 단맛이 돌면서 진한 된장맛이 나는 배추 된장국 완성입니다. 정말 간단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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