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이 맛을 살린 호박채전입니다. 베이컨 호박전
요 며칠 날씨가 꾸물꾸물합니다. 비가 오거나 흐리거나 맑다가 흐리거나 온종일 날씨가 쨍했던 날이 드무네요. 뭐라도 해먹겠지 싶어 사다 둔 애호박을 곱게 채썰고 팽이버섯도 넣고 냉동실에 있던 베이컨을 곱게 채썰어 넣고 부침개를 부쳐 주었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그냥 기름에 지글지글 부쳐 먹는 부침개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나네요. 베이컨 향이 폴폴 ~ 나는 호박전, 호박부침개 입니다.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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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애호박 1개를 준비해 최대한 곱게 채썰어 그릇에 담아 주었습니다. 애호박 1개를 준비해 최대한 곱게 채썰어 그릇에 담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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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팽이버섯 1봉을 준비해 밑동을 잘라 내고 반으로 잘라 담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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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베이컨 40g을 곱게 채썰어 줍니다. 저는 냉동 상태인 베이컨을 가위로 곱게 잘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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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그리고 튀김가루 1/2컵, 찬 생수 1/2컵 을 덩어리 없이 잘 풀어 넣고 서로 잘 엉기도록 고루 잘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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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반죽 보다 채소를 많이 넣어 준 부침개 반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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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손으로 얇게 모양 잡아 올려 주었습니다. 물 반죽이 적어 뒤집기 힘드니 크기를 작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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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그리고 앞, 뒤 노릇하니 부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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