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독일인들이 숲에서 채취해서 먹는 것들 중에 가장 좋아하는 두가지를 뽑으라고 한다면 아마도 명이와 그물버섯 일 것 입니다.
명이는 주로 식용유와 섞어 갈아서 페스토를 만들어 두고요,
그물버섯은 스프나, 계란이랑 같이 오믈렛을 만들어 먹는 등 여러가지로 해 먹는답니다.
하지만 이 그물버섯은 채취하려면 아주 깊은 숲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찾는게 너무 어렵답니다.
그래서 대부분 마트나 아마존에서 잘 말려진 것을 사서 해 먹죠.
이번 레시피는 그 그물버섯을 넣어서 지은 버섯밥과
명이페스토를 계란과 섞어서 만든 명이계란말이 입니다.
저희는 얀들이라고 합니다. 독일에서 살면서 요리에 관심이 많아 이런저런 독일과 유럽의 식문화도 배워가면서 나름대로 요리를 하는 것을 즐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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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