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된장국
요즘은 근대가 아주 맛있을 계절이지요.
진한 멸치육수에 된장 풀어 구수한 근대된장국을 끓여 봤어요.
깔끔한 국물에 근대된장국 저는 아욱국보다 근대된장국이 더 맛있더라구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시각장애인 엄마와 함께하는 시골밥상이야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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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근대 2팩이 700g정도 되네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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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근대는 씻어서 잘게 썰어 줍니다.
저는 아이들 국이라서 근대를 조금 잘게 썰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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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두부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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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분량의 국물재료에 물 5리터를 붓고 끓여 줍니다.
멸치육수는 뚜껑열고 15분이면 충분해요.
너무 오래 끓이면 육수가 탁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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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멸치육수 건더기는 건져 내고
국물에 된장을 넉넉히 풀어 주고
근대를 넣고 끓여 줍니다.
근대가 연해서 금방 무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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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근대가 거의 다 익으면 두부를 넣고 한소끔 끓여 주시면 되요.
참치약 2수저 넣어 주고,
부족한 간은 된장이나 국간장으로 하시면 됩니다.
저는 추가 간은 하지 안았어요.
- 아이들은 대파가 둥둥 떠다니면 국물을 아예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육수에 대파와 양파를 넣어 국물을 우렸어요.
여기에 청양고추 몇개 넣어주면 칼칼한 국물이 일품입니다.
아이들 먹일거라 청양고추는 넣지 안았어요.
4.67
리뷰별점
포토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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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현리뷰별점기본에 충실한 레시피! 맛있어요!!2021.06.27 10:22 -
새히니리뷰별점조갯살 넣고 끓이니까 짱맛2020.09.18 16:55 -
메론맛리뷰별점맛있게 먹었어요 저는 물오징어 한마리랑 매운고추 넣었어요2019.06.1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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