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담백한 북어미역국 만드는법
아이들 매일반찬
아이들은 소고기미역국을 가장 좋아하는데 가끔은 북어미역국도 끓여요.
북어미역국은 아이들도 어른도 좋아하는 메뉴중에 한가지인거 같아요.
오늘은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북어미역국입니다.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시각장애인 엄마와 함께하는 시골밥상이야기.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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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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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북어포는 가볍게 씻어서
물기를 짜주고,
가위로 잘게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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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마른미역은 20분정도 찬물에 담가 주고
여러번 씻어서 잘게 썰어 준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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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참기름에 북어포를 달달달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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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미역도 넣고 볶아 줍니다.
냄비바닥에 달라 붙는다면 물을 조금씩 추가해 주면서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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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물 5리터를 넣고 끓여 센불로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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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이고,
다진마늘을 넣고 뭉근하게 끓여 줍니다.
마지막에 참치액과 국간장으로 간을 해주시면 됩니다.
- 북어나 미역을 참기름이나 들기름에 볶아주면 국물이 더 담백해져요.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을 원하신다면 기름에 볶지 안고 그냥 물만 넣어 끓이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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