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놀이터 지킴이 했더니만...
따뜻한 햇볕과 불어재끼는 바람맞아가면서 있노라니...
몸이 피곤한가봐요.
오늘아침 거울보니 입가가 터져있고 눈두덩이에도 뭔가 물집잡힌듯이 올라와있는데....아오~이게 뭐야...;;;;;
그래도 이 좋은날 애들 끌고 집에 들어가면 왠지 억울하고 해서요.
자꾸 놀이터로 발길이 가네요.
이럴때일수록!!!잘먹어야 하는데...이눔의 다이어트가 제 숟가락을 잡습니다.ㅎㅎㅎㅎㅎ
그래서 밥대신 달걀을 먹더라도...반찬은 좀 챙겨먹는 편이예요.
풀떼기들로다가~맛있게`~~
지금이예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