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 냉이무침 만드는법
파랑물결이 직접 캔 냉이는 아니지만
이웃 언니가
시골에 다녀오면서
봄 향기 가득한 냉이를 직접캐서 주었다지요~
역시
직접 캔 냉이라
마트에서 파는 냉이랑 향이 달라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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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냉이는 지저분한 잎을 제거하고
흙을 탈탈 충분히 털어내고~
뿌리의 뻣뻣한 부분은 살살 긁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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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흙이 많은 아이라 물에 잠시 담가 놓고 깨끗하게 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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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팔팔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만 넣고
냉이를 넣고
약 2 ~ 3분 정도 데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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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찬물에 헹궈준 뒤
물기를 꼭 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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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음~~된장 소스를 따로 만들어야 하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그냥 바로바로 ~~
다 아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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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된장 1/2 스푼 정도 넣어줍니다.(된장의 염도는 각 가정마다 다르니까 조절하면 되겠쥬...)
표고버섯가루, 매실을 넣고 조물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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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손끝으로 조물조물 무쳐서
전체적으로 된장의 맛이 잘 베이도록 해요.
마지막으로
통깨와 참기름 한방울로 마무리하면
냉이된장무침 만드는법 완성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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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구수한 된장 양념에 묻힌
향긋한 냉이나물무침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열량이 낮아 다욧에도 좋고~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찾는데도 좋다고 하니까
제철음식 봄나물
많이 많이 드세용~~
- 4월 중순 이후의 냉이는
고유의 향도 잃고 질겨 맛이 없으므로
맛있을 때 많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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