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사철 계절 없이 만만한 식재료 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으로 버섯전 부쳤어요~
요즘 맛난 달래장과 함께 먹으니 맛나네요~
버섯전
느타리,팽이버섯전
버섯전만드는법
느타리버섯 한팩, 팽이버섯 한봉,
청양고추 1개,홍청양고추1개,다진파
계란 2개, 밀가루2~3T, 들기름 한방울, 집간장 1/2t
달래간장 -달래조금.간장.식초.
홍고추조금(고추가루).통깨
느타리버섯은 밑둥을 잘라내고
낱알낱알 띠어내고 두꺼운건 4등분~
가늘 수록 부치기가 좋아요~
팽이버섯도 밑둥 잘라내고
1.5cm 정도 길이로 잘라요~
청양고추 씨빼 송송 썰고
계란 1개,
밀가루 2~3큰술~
밀가루 오래된거라 체에쳐서 넣었어요~
후추 조금, 들기름 한방울, 집간장 조금~
섞어보니
계란이 작아서 하나더 넣었어요~
평소에 사는 계란은 왕란~
밀가루는 거의 안보일 정도라야
부쳤을 때 적당해요~
먹을 때 부쳐야 맛나니
반 덜어서 다음날 더 부쳤답니다.
하루밤 지나도 물이 거의 없지요~
물은 하나도 넣지않고 계란만으로 반죽해서이지요~
팬에 기름 좀 넉넉히 두르고
젓가락, 숫가락으로 모양 만들어
앞뒤로 부쳐요~
요 버섯전은 밀가루를 많이 안넣어
바삭한 전 형태는 아니랍니다.
버섯향이 살아있는 버섯전~
청양고추는 기름진 맛을 잡아주는 신의 한수~
봄이니~ 달래 송송 썰어
간장, 식초, 고추, 통깨 넣은
달래간장 곁들여요~
달래간장에 콕 찍어서~냠냠~
달래 건져서 얹어서 먹으면 맛나요~
흔한 재료 버섯으로 맛난 버섯전 만들어보세요~
달래간장 곁들여서요~
오늘 뭐해먹지? 든든집밥은
버섯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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