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소고기무나물
저도 소고기넣고 볶기도 하는데
수미네반찬에서도 고기넣고 볶길래 반가웠다죠~
수미네반찬 스타일로
무나물 만들어봅니다.
무나물
한우넣어 더 맛난 무나물
#무나물만드는법
무 1/3토막( 600g), 한우다짐육 150g
마늘1t, 소금1t, 대파채,실고추
무
요즘엔 제주햇무가 나와
크고 다네요~
밑둥부분이 생으로 먹기도 좋다죠~
맨밑은 생으로 깍아먹고
그윗부분 사용했어요~
수미샘은 둥글게 썰어 가장자리 잘라내고 채썰었지요~
전 김장용 굵은 채칼로 썰었어요~
토막내 옆으로 채썰면
똑같은 길이가 된다죠~
수미네 반찬에선 실고추를 사용했는데
실고추가 없을 때는
홍고추 반갈라 씨빼고 가늘게 어슷 썰어요~
팬에 소고기부터 기름없이 볶아요~
잠시 꺼내 놓아요~
양이 작을 때는 한켠으로 밀어 놓고
무를 넣으면 됩니다.
채썰어 놓은 무를 넣고
다진마늘, 소금을 넣고 볶아요~
볶다보면 물이 생기며
무는 나른해진답니다.
무가 익으면 볶아논 소고기를 넣고 볶아요~
실고추, 대파도 넣어요~
볶으면서 기름 하나도 안들어갔죠~
참기름으로 1.5큰술 넣어요~
맛나게 무나물 완성~
무가 하나도 부서지지않고 아삭한 맛도 살아있어요~
제 입맛에는 요 단계에서 뚜껑덮어 뜸을 들이는게
무가 더 부드러워요~
수미네반찬 무나물
실고추나 고추채가 들어가
일단~ 비주얼면에서도 굿~
소고기가 듬뿍~ 무나물
무가 나른하니
그렇다고 너무 무르지도 않아서 아삭아삭함도 남아있고~
자극적이지않아
아이들, 어르신들 모두에게 굿~
그냥 밥반찬으로도 좋지만
비빔밥에 넣으면 더 좋은 무나물
뜨슨밥에 무나물 넣고
고추장 넣고 슥슥 비비니 꿀맛!
오늘뭐먹지? 든든집밥은
소고기무나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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