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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맛이 끝내주는! 계란 칼국수 만들기 #쉽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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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칼국수가 좋아졌다.

왜냐면 너무 맛있게 만들어 버려서.. 젠장ㅋ


[재료]

칼국수 2인분, 호박 1/3, 당근 1/3, 계란 2개, 다진 마늘 1 큰 술, 멸치 액젓 1, 국간장 1

[육수 재료]

멸치 20마리, 대파 1개, 고추 3개(생략 가능) 다시마 1조각

*얇고 넓은 팬을 준비했음

하나하나 체망에 걸러내기 귀찮다. 싶으면

이렇게 그냥 보이는 그대로! 체망에 그냥 끓여준다.

이렇게 하기 위해선 넓은 냄비가 필요한 것. <육수 재료가 많다면 소용없음>

중불로 15분 정도 끓여냈음 중간중간 재료들 뒤집어 주었음.

대파가~ 물렁~물렁~흐느적거리면 육수가 잘 우러난 증거<15분 정도 육수를 우려낸다>

원래 같았으면 멸치 머리와 내장을 따주었어야 했는데 그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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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과 당근을 채 썰어 준다. 호박은 조금 도톰해도 괜찮다.

1인분 기준에 계란 1개라고 보면 된다. 2인분 만들 거니까 2개~~~~~~

계란은 미리 약간 풀어둔다.

3개짜리로 들어있는 것이 1인분씩 맞춰먹기가 좋다.

살살 털어서 밀가루를 제거해주고 체에 밭쳐서 찬물로 슥 빠르게 헹궈주었다.

육수가 끓어오르면 당근을 먼저 넣어주고,

당근이 끓고 호박을 넣어준다.

면을 넣어주면서 살살 젓가락으로 풀어준다. 달라붙지 않게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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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마늘 1, 국간장 1, 멸치 액젓 1 넣어준다. 까나리 액젓도 상관없음.

나머지 간은 국간장으로 한다.

<중불 유치>

밀가루 전분기가 있어서 금방 졸아드는데 그럴 때는 물을 조금 넣어줘도 괜찮다.

나만의 팁 공개

면이 어느 정도 익고 투명해진 기미가 보이면 집게로 그릇에 면과 야채를 먼저 담고,

여기서 포인트는 듬성듬성 풀어준다. 다 풀지 말고 약간 덜 풀어야 모양새가 이쁨.

나머지 육수에 다시 간을 빠르게 보고,

계란물을 가장자리로 돌려가면서 부어준다. 최대한 같은 위치에 반복시키지 않게.

그러고 나서 건드리지 말고 10초 정도는 끓게 둔다. 그러면 계란 모양이 예뻐진다.

계란이 익었으면 칼국수 면 위로 육수를 붓고 통깨, 김가루 뿌려 완성한다!ㅎㅎ

정말 육수 맛이 기가 막힌 나의 레시피

면도 불지 않았고, 사진 찍는 내내 먹고 싶어 혼났네 혼났어!!!!

역시 김가루가 올라가니 너무 맛있어 보인다.

쫀득쫀득한 면발도 살아있다.

배고픔이 다시 몰려온다. 참아야 한다.

빛깔 곱고 건강한 계란 칼국수! 손님 와서 해줘도 좋아할 것 같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칼국수 맛이 궁금하다면 시도해 보기!

여기에 김치를 똭 하고 올리면 아주 그냥 #$@#$!~~

주말 메뉴는 야채 계란 칼국수 추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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