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세가지 양념으로 만든 파김치, 친정 엄마 파김치
파김치는 별다른 양념 없이 만들어도 맛있어요. 액젓이 맛있으면 파김치는 맛있다는 친정 어무이 말씀~ 이제 고딩이 된 딸아이가 파김치를 잘 먹습니다. 그것도 외 할머니 파김치를.... 파김치는 양념에 갓 치대어 먹어도 맛나고 푸~욱 익어 닭곰탕에 넣어 먹어도 참 맛있지요. 김치찌개 할때 넣어도 국물이 또 달라 지는 마법의 김치입니다. 멸치액젓, 매실청, 고추가루 딱 세가지 양념으로 버무린 친정 어무이 파김치~입니다.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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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텃밭에서 파를 뽑아 뿌리는 잘라 내고 들고 들어와 겉 줄기를 한겹 벗겨 내고 누렇지 진 끝부분을 살짝 잘라 내고 다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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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그리고 흐르는 물에 여러번 흔들어 씻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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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다듬어 씻은 쪽파는 한 손으로 가득잡아 9줌이 되는양 입니다. 쪽파 단으로 9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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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큰 그릇에 멸치액젓 25큰술을 담고 매실청 3큰술을 넣고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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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그리고 고추가루 18큰술를 넣고 고루 잘 섞어 주면 파김치 양념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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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그리고 준비한 파를 넣고 흰부분쪽으로 양념을 고루 버무려 줍니다. 엉키지않게 가지런히 한 방향으로 버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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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그리고 김치 통에 양념에 버무린 파를 담고 양념그릇에 다시마 멸치육수 1컵을 붓고 그릇에 묻은 양념을 씻어 파김치통에 붓고 김치통에 담긴 파김치를 위, 아래 한번 뒤집어 주세요. 겉절이처럼 바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5.00
리뷰별점
포토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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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k_cook리뷰별점너무쉽게 생각보다맛나게 담그답니당 감사해요~^^2019.03.23 18:02 -
동동이와이프리뷰별점처음만들어본 파김치.풀쑤지않구,간단히 만들어보고 싶었는데,저에게 맞춤레시피같아 잘 따라 만들어봤네요^^ 파가 두줌반정도라서,아홉줌기준 양념이라 나누기해서 양념맞춰했어요.맛있어요^^2019.03.2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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