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쉽게 쉽게 내맘대로 김밥입니다.
김을 반으로 잘라서 말기도 쉽고, 내용물도 맘껏 넣고, 굵게 작게 내 맘대로 말아 썰어 먹든 그냥 먹든 내 맘대로 김밥입니다. 야채를 넣어 아삭하고 단백한 김밥이지만 겨자소스를 찍어 먹으면 자꾸 손이가는 맛입니다.
*김밥을 말고 남은 재료가 있다면 잘게 다져 볶음밥을 만들어 드세요.
*김위에 밥을 펴 놓을때 손에 참기름이나 매실청을 바르고 하면 밥알이 달라 붙지 않습니다.
*썰을때에도 칼에 참기름이나 매실청을 바르고 하면 칼에 김밥이 달라 붙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