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채무침 수미네반찬 레시피 따라하기
가끔 보게 되는 방송이 수미네반찬이랍니다. 황태채무침을 했던 것이 생각나서 만들어봤습니다. 수미네반찬에서 나온 팁은 분무기로 황태에 뿌려서 촉촉하게 해주는 거였어요. 얼마 전에 기름통으로 쓰려고 스프레이통을 사놓았는데 타이밍도 딱 맞았네요. 방송에서 나온 양념은 똑같게 사용했는데 양은 조금 달라요. 우리집 고추장과 고춧가루가 좀 쎄서 입맛에 맞게 추가했습니다.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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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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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길죠? 길면 가위로 싹둑싹둑~ 2~3등분으로 잘라줬습니다. 어제 호두 까느냐고 엄지가 아프지만 황태채무침을 위해 잘라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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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다0소에서 천원주고 작은 걸로 사 왔죠. 기름통의 용도로 사 왔는데 아직 기름을 안 넣은 상태라 생수를 넣었어요. 황태가 촉촉해질 수 있게 골고루 뒤집어가면서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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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고추장 듬뿍 2T와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은 깎아서 1T, 올리고당 3T, 참기름 2T 우리집의 빨간 양념 두가지가 매워서 올리고당을 좀 더 넣었어요, 올리고당 대신 꿀이나 조청을 넣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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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양념 비율 맛있네요. 이걸로 골뱅이무침을 해도 맛있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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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양념을 한쪽으로 밀어놓고 황태채를 한줌 집어서 양념을 찍어주듯이 묻힌 후에 한켠으로 밀어놓기를 반복해주세요. 한번에 다 넣고 양념을 묻히면 맨 처음 닿은곳에 양념이 많이 스며들고 위쪽은 양념이 덜 묻게 되는데 이렇게 해주니 골고루 양념이 스며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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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양념을 찍어 준 후에 손으로 양념을 무쳐줍니다. 물로 촉촉하게 해 둔 황태채라서 그런지 속까지 양념이 싸악~ 스며들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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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마무리가 남았죠. 통깨를 솔솔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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