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래전 맛있게 부쳐드세요.
수미네반찬을 보는데 파래무침과 파래전이 나오더라고요. 방송 열심히 봤다가 저도 오늘 해먹었답니다. 파래전은 처음 먹어봤는데 무침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맛이었지요. 파래를 가지고 전을 부친다고 생각을 못 해봤는데 방송 보신 분들이나 저의 포스팅을 보신다면 꼭 부쳐서 드셔보세요.
4인분 
15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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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낮에 찍었는데 이상하게 흔들린 사진이 많은 날이네요. ㅠ.ㅠ 소금물로 파래를 씻고 헹궈줍니다. 파래 사이에 이것저것(?)이 끼어 있을 수 있으니 꼼꼼하게 헹궈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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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체반에 받쳐놓고 물기를 빼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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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밀가루에 물의 비율은 1 : 1이고 소금은 1티스푼입니다 저는 한컵씩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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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잘 저어서 뭉친 거 없이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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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반죽에 파래를 넣고 젓가락으로 저어서 섞어주세요. 해보기 전에는 뭉칠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잘 풀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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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반죽이 굉장히 묽죠? 이렇게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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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홍고추는 쫑쫑 썰어서 잠시 대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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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팬에 기름은 넉넉히 둘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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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일단 조그만하게 4덩이를 부쳐보고 크게 한장을 부쳐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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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홍고추 가운데 꾹 박고 부쳐줍니다, 파래전 부치는 거 너무 쉽더라고요. 요렇게 작게 부치니 두께가 얇게 안되고 두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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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남은 반죽 전부 붓고 한장은 크게 부쳐보렵니다. 주걱으로 쭉쭉 펼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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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홍고추 넣고 앞뒤로 부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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