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3가지 요리법
오늘은 영양식으로 좋은 전복으로 3가지 요리를 해봤습니다. 전복은 밖에서만 먹는 음식으로만 생각하고 살았는데 .... 라면이나 탕류에 어울리는 사이즈이지만 내가 어떻게 요리해서 먹느냐에 따라서 다양하게 조리가 가능하지요. 싱싱한 전복으로 우리집에서는 어떻게 해먹었는지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1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전복버터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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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복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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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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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1. 전복데치기
이제부터는 깨끗하게 닦아야 하는 세척과정을 시작하야겠네요. 마땅한 솔이 없어서 일회용 칫솔로 열심히 문질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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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깨끗하게 씻은 전복은 데쳐서 먹어보려고요. 1분 이상을 데치면 질겨진다고 하니 1분 이내로 데쳐주세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팔팔 끓으면 전복을 껍질째 넣고 저는 타이머로 50초를 맞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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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50초 삶아서 데쳐낸 전복입니다. 뜨거운 물에 들어갔다 와서 그런지 오그라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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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뜨거워서 집게로 드니 속속 잘 빠지네요. 깔끔하게 떨어져서 힘들이지 않아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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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내장과 입은 분리해주세요. 6개를 데쳤더니 양이 너무 적은가요? 하하하...^^;;; 전복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아래 사진에는 얇게 썰었는데 모자라서 한번 더 데쳐서 먹을 때는 2등분만 하니 입안에 씹히는 맛도 있고 더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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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2. 전복버터구이
두번째는 누구나 해먹는다는 #전복버터구이 랍니다. 전복 입 쪽으로 숟가락을 넣어서 떼어낸 후에 내장과 입을 분리해준 후에 전복에 칼집을 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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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버터와 다진 마늘을 볶다가 칼집을 넣어 준 후에 전복을 넣고 굵은 후추도 뿌려줬어요. 앞뒤로 구워줍니다. 전복버터구이는 자르지 않고 한입에 쏘옥 넣고 먹어보렵니다. 그리고 전복 껍데기도 버리지 말고 그 속에 넣어보세요. 플레이팅용으로 쓰기에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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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3. 전복볶음밥
배고프다고 밥도 달라고 해서 완도전복을 넣은 볶음밥에 도전~ 이날은 전복 day~ ㅋㅋㅋ 전복을 잘라두고 냉장고에 있는 당근, 호박, 양파를 다져줍니다. 콘옥수수가 있길래 팬에 볶은 후 잠시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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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간장, 버터, 다진 마늘, 올리고당, 맛술을 넣고 소스를 만들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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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소스에 전복을 볶아서 익혀 준 후에 전복은 따로 꺼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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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전복 볶은 소스에 다져놓은 야채를 넣고 볶아주세요. 거기에 밥 한공기 넣고 아까 볶아 둔 옥수수도 넣어서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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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접시에 담고 전복을 위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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