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맛간장으로 맛을낸 "코다리 조림"
오랫만에 재래시장을 나가보았다
많은 제철식품이 많이 나와있는데 그 중에서도 코다리가 눈에 들어왔다
돌아가신 울엄마가 좋아하셨던 음식
우리집은 강원도 북쪽을 고향을 두신 실향민이시라
제사 또는 차례상에 통 코다리조림을 꼭 올린다
그 음식을 돌아가신 엄마가 정말 좋아하셨다
2인분 
30분 이내 
중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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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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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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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코다리는 젖은 행주로 세척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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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머리와 지느러미를 제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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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코다리의 크기에따라 2조개
또는 3-4조각 잘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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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마늘은 다져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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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대파흰부분도 다져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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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양파도 다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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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준비된 3가지양념과 조선맛간장,흑생강청.설탕,후추,참기름을 함께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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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여기에 배즙1팩을 준비한다
오늘은 도라지배즙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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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여기에 물200ml를 섞어 최종양념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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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잘라준 코다리를 코팅펜에 깔아주고 양념장을 부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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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국물이 자박해질때까지 뒤적이지말고 그대로 국물을 자박하게 졸여주어야 이쁘게 완성된다
- 양념장에 배즙을 넣어주면 코다리를 따로 불리지 않아도 연한 코다리조림을 맛볼수가 있고
뒤적이지 말아야 코다리형태의 부숴지지않은 조림을 맛볼수가 있다
조선맛간장은 11번가에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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