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 올해는 맘 먹고 김장 많이하기~
맛난 김장김치와 묵은지로도 먹을려구요~
허나 힘이드니 조금씩 자주 하네요~
해남배추가 김장배추로 젤 맛난거 같아요~
고추씨배추김치
칼칼한 고추씨배추김치
고추씨배추김치 담그는법
절임배추 속속 깨끗한지 검사~
하나 띠어먹어보니 달달하니 해남배추 맛나요~
딱 알맞게 절여졌네요~
20kG 8포기 16쪽이네요~
쪽파, 다발무,갓도 씻어 놓고~
쪽파,갓도 2~3cm 길이로 잘라놓고~
무도 큼직하게 썰어놓고~
김치통안에 넣어둔 요 무가 그리도 맛나다지요`
다진마늘, 다진 새우젓, 까나리액젓, 찹쌀풀도 쑤어놓고~
배,무도 믹서에 멸치육수 넣고 갈아놓고~
고추가루도 준비하고~
고추씨는 체에 받쳐서 생수를 끼얹어주고~
무채 1개만 썰어서
고추가루로 미리 버무려두고
나머지양념, 찹쌀풀, 액젓,새우젓,다진마늘,다진생강,
배,무갈은 것 넣고 버무린후
실파,쪽파넣고 살살 버무려요~
물빠진 절임배추에 속을
파란잎으로 감싸서 마무리~
김치통에 잘라논 무 깔고 버무린 배추 얌전히 담고
파란 우거지로 갈무리해요~
우거지 없으면 비닐봉지 덮어주면 됩니다.
절임배추 20kG에서 2포기~ 4쪽 남기고 버무리니
3통조금 안되네요~
남긴 절임배추는 고추씨백김치 담았답니다.
절임배추로 김장하니 혼자서도 사부작 거리며 재료준비하고
베란다에 두었다가 김치냉장고에 넣었어요~
이제 김장도 넉넉히 했으니
잘 버무리진 김장김치있으니
돼지고기 수육 삶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