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종일이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약 먹고 누워만 있다가 일찍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짝꿍이 출근하는 것만 보고 다시 푹~ 10시까지 자고 일어났더니 이제는 좀 괜찮아진 거 같네요. 지금 혓바늘까지 돋아서 입안은 아직도 ... 수능일인데 날씨가 춥지 않아서 다행이고 입시생 부모님들은 조급하게 끝날 시간을 기다리고 계시겠죠. 좋은 결과가 모두 있으시길~ 저는 오늘 입안에서 시원함을 줄 파래무침을 준비해봤습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마트에 가니 파래가 눈에 확 띄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