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무침 만드는법 아삭하고 맛난 간단한 반찬
새콤달콤 오이무침 아삭아삭하고 새콤달콤함에 매콤함까지 더한 오이무침 이랍니다. 간단하게 오이와 초고추장만 있으면 맛난 반찬이 하나 뚝딱 만들어 진다지요. 냉장고에 오이 두개 남은거 속성으로 바쁜 아침에 썰어서 무쳐 보았는데요, 감기로 잃었던 입맛도 찾아줄듯한 기세로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주더라구요. 착한가격의 오이 두개로 기분 좋은 아침도 맞아보았네요.
4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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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추장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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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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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오이는 너무 굵지 않고 일정한 사이즈가 좋아요. 색도 선명하고 꼭지가 마르지 않은것으로 돌기가 뾰족한 오이를 고르시면 좋답니다. 저는 사다 놓은지 한참되어 가는 오이, 아까워서 급하게 무쳐 보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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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오이는 돌기부분을 굵은 소금으로 문지르거나 칼로 제거한 후에 도톰하게 어슷 썰어 줍니다. 오이가 너무 큰게 싫으시면 반을 갈라서 썰어 주시면 되요.
바로 먹는건 굳이 소금에 절굴 필요는 없구요, 혹시 며칠씩 두고 드실거면 소금에 살짝 절궈서 무치시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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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볼에 오이를 넣고 송송 썬 청양고추와 통깨를 넣어 줍니다. 칼칼한 맛이 좋아 청양고추를 넣었는데, 매콤한거 싫으시면 파를 송송 썰어서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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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조물조물 무쳐서 담아내어 바로 드시면 된답니다. 먹기 직전에 바로 무쳐서 드시는게 제일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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