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노란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부추 등 여러 가지 채소를 넣어서 건강에도 좋고 소시지를 넣어서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까지 좋아하는 계란찜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
그리소 따뜻하게 먹어도 맛있고 차갑게 먹어도 맛있고 푸짐해서 간식으로 만들어도 좋습니다.
다른 음식 만들 때도 불 조절하는 것은 당연 중요하지만 특히 계란찜 만들 때는 불 조절을 더 신경 써야 됩니다.
불이 너무 강하면 속은 익지 않고 밑부분만 타게 되고 너무 약하면 세월아 네월아 계란찜이 익을 때까지 기다려야 됩니다.
"약불보다 더 약한 불!"
성질이 급한 사람은 "중불에서 대충 익히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 텐데 인내심을 가지고 약불보다 더 약한 불에서 익히면 타지 않고 맛있는 계란찜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