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는 명절에 내려갈곳이 없어요~
남편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동태전
명절음식~ 동태전
동태전
동태전만드는법
장에서 직접 떠서 주는 동태포
미리떠서 포장해 놓은 것보다 두께도 적당하고 좋아요`
소금, 후추 살짝만 뿌려서 밑간~
밀가루를 묻혀요~
양이 많지 않으니
봉다리에 밀가루 담고 동태포 넣고 공기를 담아 흔들어주면
동태포에 골고루 얇게 밀가루가 묻혀진답니다.
요기서 팁하나! 남은 밀가루는 프라이팬 ,기름많은 접시 닦을 때
달걀 잘 풀어서 체에한번 받쳐주면 좋고
아니면 잘!~ 풀기만해도 되요~
밀가루 살짝 털어서 퐁당~
한꺼번에 넣으면 떡지고 밀가루 다 벗겨지니 조금씩 ~
팬에 기름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익혀요~
음~ 명절엔 기름냄새좀 풍겨야죠~ㅎ
조금은~ 파, 홍고추로 모양내도 좋아요~
식으면 사진처럼 겹쳐도 됩니다.
몇개 담아봤어요~
고추나 쑥갓등으로 고명을 올려주어도 좋구요~
따땃할때 더 맛난 동태전
비리지않은 동태라 누구나 좋아하는 동태전이라죠~
예전엔 한꺼번에 많이 부쳐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뎁혀 먹었지만
이제는 조금 만들어 며칠안에 먹는게 젤로 좋아요~
명절음식 동태전
가족과 함께 만들어보세요~
이제 동그랑땡도 만들어야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