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 무침과 초밥으로 변신!
우리집이 과메기를 먹기 시작한 건 3~4년 정도밖에 안되었는데 해마다 주문해서 먹거든요. 처음 먹었을 땐 이걸 무슨 맛으로 먹는 거지? 했는데 이게 먹을수록 땡기고 찬바람이 불면 과메기가 생각나더라고요. 이제는 과메기 맛을 알아버렸지 뭡니까? 하하하
4인분 
10분 이내 
초급 
재료
- 과메기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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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메기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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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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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하나씩 뜯어놓는데 말랑말랑 부드럽더라고요. 어슷썰기로 썰어놓았어요. 손으로도 뜯어지던데 그러면 모양이 안 이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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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야채 가격이 비싸서 집에 있는 재료만 넣어서 무쳐봤어요. 오이, 당근, 양배추, 청양고추 4가지를 썰어서 준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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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야채에 과메기도 넣고 초고추장은 시판용입니다.. ^^;; 사놓은 것이 있어서 만들지 않고 그거 넣었어요. 통깨도 고소하라고 넉넉히 넣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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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무치다 보니 색이 연해서 고춧가루 2큰술을 넣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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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이제 색이 좀 무침처럼 빨갛게 되었네요. 과메기 무침 맛있어 보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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