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더위엔 스페인식 냉스프, 그린 가스파초
가스파초는 스페인의 대표 요리로 시원하면서 조리하지 않은 생 야채와 과일을 이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체내 흡수가 빠르고 원기회복에 좋은 음식이에요 ! 무더운 여름 불을 사용하지 않고 만드는 가스파초로 여름철 갈증과 허기를 동시에 날려보아요 :)
1인분 
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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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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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재료를 준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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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31. 사과, 오이, 양파는 한 입 크기로 잘라 줍니다.
2. 마늘은 편, 혹은 잘게 다져 준비합니다.1. 사과는 껍질을 벗기면 깔끔하고 맛도 부드럽지만, 껍질째 먹어도 되는 사과라면 영양을 생각해서 벗기지 않아도 좋아요.
2. 모든 재료는 갈기 쉬운 크기로 자르면 됩니다.
3. 마늘은 아주 소량 필요하지만, 작고 단단하기 때문에 미리 작게 잘라 넣어주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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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31. 손질한 과일, 야채와 위 모든 재료를 믹서에 넣고 곱고 부드럽게 갈아줍니다.
2. 완성 된 가스파초는 차게 냉장보관해 줍니다.1. 채소는 수분 함량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재료와 양으로 만들었어도, 되직하거나 묽을 수 있어요. 되직할 경우 물과 요거트를 더 넣어주면 되고, 묽을 때는 식빵을 넣어 농도를 잡아주시면 됩니다.
2. 원래 가스파초는 스페인의 식사 대용 음식이기 때문에 빵을 넣어 갈아주는데, 채소 본연의 맛을 살리고 가벼운 느낌으로 먹고 싶다면 빵보다 요거트의 양을 늘리면 됩니다.
- 1. 식이섬유가 풍부한 오이와 사과, 요거트의 조합으로 상큼하고 가벼운 맛이나서 여름철 입맛 없을 때, 다이어트가 필요할 때, 간편한 식사 대용, 입맛을 돋구는 전채요리로 좋아요.
2. 굳이 오이와 사과가 아니더라도, 좋아하는 조합의 과일과 야채를 이용하여 나만의 가스파초를 만들어 보세요.
3. 바삭하게 구운 빵에 찍어먹거나, 소면을 넣어 먹어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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