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없이 담는 오이지와 오이지무침
여름 반찬으로 오이지 만한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정말 무쳐놓으면 집 밥에 어울리는 최고의 여름 반찬이네요~!~~~
요즘 물 없이 담는 오이지가 유행이지요~!~
옛 방식은 소금물 팔팔 끓여 부었는가 하면
요즘은 물 없이도 새콤달콤 피클에 가까운 오이지를 많이 담지요
저도 해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담아보았는데
정말 쉽고도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 오이지 담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요~!~
무쳐 놓으면 오이지에만 자꾸만 젓가락이 간답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오이 10개 기준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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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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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텃밭에서 키운 오이 15개를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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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비닐봉지에 요즘 많이들 담으시더라고요
비닐봉지에 담아서 수시로 비닐봉지에 뒤집어 주어도 되지만
전 누름 김치통에 담았어요~!~~
오이를 소금으로 빡빡 문지르면 오이가 상처기 나기에
소금물에 살살 씻어주면 됩니다
씻어놓은 오이는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시간이 없으면 키친타월로 닦아 주어도 됩니다오이를 소금으로 빡빡 문지르면 오이가 상처기 나기에
소금물에 살살 씻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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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조금 큰 김치통에 있던 것을 작은 통으로 옮겨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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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담은지 딱 7일 되는 날입니다
노르스름하고 맛있게 잘 절여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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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오이지 무침
오이지 3개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1T 다진 파 1T 깨소금 1T 참기름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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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오이를 썰어서 준비했어요
물에 담가 놓지 않아도 짜지 않아서 그냥 물에 담가 한번 씻어건져서
면포에 담아 물기를 꼭 짜줍니다
오이 물기를 꼭 짤수록 오이지가 더욱 맛나답니다~!~
꼭 짜놓은 오이지와 파를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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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오이지에 모든 양념을 넣어준 다음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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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마지막에 깨소금과 참기름을 넣어서 휘리릭 한 번 더 무쳐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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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오도독하고 아삭아삭하고 짜지 않은 오이지무침입니다~!~
식초나 설탕 따로 넣지 않아도 간편하게 무쳐 먹을 수 있는 오이지무침
맛있게 오이지만 담아 놓으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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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오이지 3개 무쳤는데 금방 한 접시가 없어지더라고요
물론 오이기 크진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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